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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일보에 실린 졸업생 이야기 입니다(육군 부사관 23-5 임관)
등록일
2024-04-03
작성자
항공정비과
조회수
25
URL

https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179&branch=&pn=1&num=875



◆ 형제 동시 임관, 대(代)를 이은 군 복무

○김동혁(21세, 항공), 김준혁(20세, 항공) 형제는 2군단 항공단에서 복무 중인 아버지 김상년 원사(49세, 항공)의 뒤를 이어 함께 항공부사관으로 임관했다. 
형 김동혁 하사는 “어렸을 적 군인으로서 자부심이 가득하신 아버지를 보며 배운게 많았다”며, “후보생 기간 낯선 환경에서 형제의 우애가 빛났던 것처럼, 
이제는 조국 수호에 앞장서며 전우애가 빛나는 형제군인이 되겠다”고 말했다.

◆ 다수 군번 보유자이자, 한 가족 군인

○곽민재 하사(23세, 항공)는 해병대 중사 전역 후 육군부사관으로 재임관했다. 
곽 하사의 누나인 곽예빈 중사와 매형인 함영찬 중사 또한 현재 육군부사관으로 복무 중이다. 
곽 하사는 “어렸을 적부터 항공정비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 한 편에 있었다”며 
“매형이 항공정비사로서 복무하는 모습을 보며 꿈을 꾸었고, 부사관인 누나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도전할 수 있었다”고 말했다.